남편이 생일 선물로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라고 사줬는데

그 동안 날씨도 춥고, 미세먼지 때문에 잘 타고 다니지 않다가

오랜만에 타고 나갔는데

차로 30분 거리를 자전거로 10분만에 가서 기분이 좋네요 ^^ ㅎㅎ

예전엔 친오빠 큰~ 자전거 타고 다니느라 너무 불편했는데

이제야 제 몸이 맞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느낌이에요~^^

저는 키가 158cm인데

안장을 다 내리면 편하더라고요~ :)

(안정적인걸 좋아해서.. ^^)

자전거가 아기자기한게 예쁘기도 하고~ 기분이 넘나 좋네요 ㅎㅎㅎ

번창하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사은품은 브라운으로 요청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