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낙동강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기 위해 검색하던 중

디자인도 가격도 성능도 딱! 맞는 자전거를 로모티브에서 찾았어요~

 느낌이 비슷한 아이들이 많아서 직접 가서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브릿지26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검정색이 베이스라 때탈일도 없답니다 ㅋㅋ 슥슥 닦아주면 반짝반짝

강변을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강아지와 함께 아침부터 신나게~

앞에는 바구니를 달아 강아지가 뒤쳐지기 시작할때 앞에 태워 어제는 20km, 오늘은 30km를 달렸습니다.

기어가 6단 까지 있기때문에 적당한 언덕은 다리만 잘 움직여 주면 거뜬합니다 ㅋㅋ

안장 높낮이 조절도 매우 수월하여 큰 바퀴를 무서워 하는 158센치의 저희 어머니도 거뜬히 타십니다^^

클래식하면서, 적당히 속도도 내고, 가끔 유유자적 신나게 타고 싶은, 기냥 모든 분들에게 추천 꾸욱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