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예쁜 자전거를 갖고 싶었는데

동생이 이 사이트를 추천해줘서 바로 이 자전거로 결정했습니다!

안장 높이를 어느정도로 조절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지만

그래도 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엉덩이가 좀 많이 아파요.. 자전거가 관상용은 아닌디 ㅠㅠ

한번 타고나면 힘들어서 멀리하게되여..

그러다 자기 전에 자전거가 계속 생각이 나고..

타고 싶고.. 뭐 그렇습니다.

달릴때 쉭쉭 소리가 나서 바퀴에 바람이 빠졌나 했는데

자전거방 사장님께서 브레이크 부분이 조립이 아마 문제가 있을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뭐 음악들으면서 가면 들릴 정도는 아니라 참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계속 비가 와서 몇 번 못탔는데 이제는 날이 좋아져서

탈 일이 많아질 것 같아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클래식 벨도 LED 라이트도 다 추가금액 주고 샀는데

지금은 다 사은품으로 주네요!

여러분 클래식벨 공짜로 줄 때 사세요!! 간지템이에요 ㅋㅋ

(안장가방은 제 씽씽이와 어울리는 브라운으로 부탁드릴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