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까 기다렷는데 아침부터 오셧더라구요
대한통운이 아닌 경동 화물택배로 오셧더군요 포장 뜯기 선수라 저는 금방 풀었어요 커터칼하나들구요..

자전거 오기전 구상을했던 아이템들 하나하나 도착하는데 자전거가 안오니까 내심 .. 빨리왔음 했네요

여기 글들보니 크다크다 하셧는데 그냥 일반적 자전거 크기고..

시트높이가 높긴해요 제가 183인데 ..

시승하면서 자세가 엉성해 저는 시트를 높이고 핸들을 내렷더니 그조절하나로 완전 다른 느낌이 날정도고

기어가 몇개안되지만 원만한 경사 다올라가고요


다만 제가 팔이 길어서 그런지 시트와 핸들 사이가 좁게 느껴지기도했네요

정말 이쁘고 레어적인 아이템인거 확실하고

캐쥬얼에 정말 이쁘게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