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화이트 주분하고 싶었는데 고민하던 순간 품절이 걸려버려서..

후기 평도 많고 무난해 보이는 싱글즈로 구입했어요..

금요일 주문하고 월요일에 받았습니다..

직접 오시는 건지 친절하신 분이 차밀리는 시간때문에 중간중간 체크전화왔구요..

완조립된 자전거를 걍 들고 저희집 삼층까지 오십니다..

일단 체크도 하고 비닐뜯고 해야해서 집안에 들였는데요..

비닐싸여져서 완조립된 상태로 옵니다..

바구니가 생각보다 많이 넓어요

산책용으로 한강가고 시장볼때 타고 다니려고 하는데 딱 인거 같에요..ㅎ

바구니 장착 라이트가 품절이라 일반 라이트로 받았어요

볼트를 안보내주셔서

일단 벨 고정부분에 있던 볼트로  달아보니 불안합니다ㅠㅠ

스패너로 잡고 드라이버로 돌렸는데 제 기술로는 꽉 안조여지네요

고정이 딱 된다고 해도 이거로는 주행하면 느슨해지고 라이트가 분리된는 사태가 발생할꺼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단 이거 쓰다가 입고 되면 다시 구입해야할꺼 같아요..

포장 다풀고 나니 좀 멋져보입니다..ㅋ

아직 따로 주문한 자물쇠가 도착 안한 관계로 시승은 내일 해보려고 합니다.

삼층까지 계단으로 혼자 올리기엔 무리가 있어

지하주차장에 보관해야 하는데 잠 편히 자려면 튼튼한거 채워야 할꺼 같아서요..ㅋ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기분 좋은 구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