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자전거를 배우다 크게 다쳐 지금껏 배워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ㅋ

딸아이가 자전거 홀릭이라 요즘 햇살에 매일매일 한시간씩 기본으로 타주시네여.....

헌데....

걷고 뛰며 쫒아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남편자전거로 배웠어여^^

26인치 자전거가 너무 버겁고.....

기왕이면 세가족 함께 라이딩하면 좋을것 같아

급 검색해서 쫘좐~~~~~~^^

세가지를 후보에 두고 며칠을 고민한 뒤....

전화 상담후 결정했어여~

아이보리가 품절이라 넘 아쉽지만 브라운도 분위기 있고 조으네여^^

8살 딸아이는 자기 10살되면 물려달라며~ㅋㅋㅋㅋㅋ

받자마자 딸래미와 단지내에서 폭풍연습 했어여^^

곧 집근처 호수공원까지 달릴날을 꿈꾸며~ㅎㅎㅎ

예쁘고 좋은 자전거~감사합니다^^

참~안장가방은 깔맞춤 해야하니 브라운으로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