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이뻐서 보니타랑 고민 많이 했었는데 딸아이가 스카이블루 컬러의 푸키 디자인이 더 갖고 싶다고 해서 딸아이의 의견에 따라 푸키로 결정했는데 사이즈가 문제더군요. 그래서 전화 상담도 했었는데 전화받으시는분이 첨엔 무리라고 하셔서 포기할까 했는데 그래도 일단 구입을 했습니다. 키가 더 크겠지 싶어서...ㅋㅋㅋ 근데 막상 받고나니 디자인도 훌륭하고 색감도 이뻐서 일단 안도의 한숨은 쉬었네요. 그날 밤에 아파트 단지에서 첫 라이딩 했는데 127의 키로도 한방에 타더군요. 쓸데없는 걱정을 했던것 같습니다. ㅋㅋ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사은품도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크랭크커버 도금이 벗겨져서 왔네요. 박스에 찍힘이나 긁힘이 없는데 원래 그런걸 보내주신것 같아요. 일부러 이런걸 보내신것 같지는 않고 꼼꼼한 체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것 같네요. 로모티브님 이건 뭐 무슨 조치가 안되나요? 그리고 5단으로 달릴시 뒷드레일러에서 마찰음 나오구요. 핸들이 수평이 아니게 조립되었네요. 핸들 똑바로하면 자전거가 우측으로 갑니다. 이상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