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를 2309570457082598번정도 고민후 결제 했습니다

2월1일날 결제햇구요 2월4일 마침 제생일에 맞춰 배송이 도착 햇습니다(오전10시쯤?)

일단 포장이 거의 무슨 쥐x끼 한마리 못들어가게끔 꼼꼼히 포장이 되어 왓습니다

포장 뜯는데 힘들뻔 햇어요 ㅎㅎ

다 뜯어놓고 보니 아니 무슨 간지가 이렇게 나죠? 어이가 없엇음 ㅎㅎ

근데 제가 뒤에 안장을 제거하고 싶어 자물쇠도 살겸 동네 자전거가게를 갓습니다

자물쇠 구입하면서 뒤에 안장 떼어내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무릎부터 어디가 아프네 오늘 아침 먹은게 잘못 된거 같네 하시면서 슬슬 피하시더라구요..

(제 생각인데 다른데서 사온 물건을 해달라 하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아니말구..)

어쨋든 그래서 천냥마트가서 몽키를 사왓습니다

(천냥마튼데 무슨 몽키가 140000원...)

이래저래 요래조래 한 30분 씨름 해서 결국엔 완성 햇습니다

이쁘네요..

이쁩니다..

이쁘구요..

이쁘장합니다..ㅎㅎ

좋은 물건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빌겟습니다

사은품은 제가 안장을 떼어내서 페니어백?이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제눈엔 새들백?(브라운색)이 이뻐보이던데..ㅎㅎ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요 강요는 아니구요 저의 작은 바램이자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