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출퇴근용으로 구입한 에보니예요.
올블랙이라 세련됬고. 핸들바와 안장이 브라운으로 포인트.
백퍼 조립으로 구매했더니 라이트랑 바구니까지 장착되어 통으로 슝~배송되었어요.
꼼꼼하게 포장해 주셔서 풀어보는데 시간 좀 들였죠^^
그걸 열심히 공들여 포장해 주신 분들은 더 많은 시간을 들여주셨겠지요???고맙습니다.
신랑에겐 좀 작은듯해 보이지만 저도 타라고 에보니로 골라 준 신랑.
오늘 첫 임무수행하신 에보니. 처음 타고 출근했는데...앞으로 날씨 좋은날엔 울 신랑의 출퇴근을 안전하게 책임져 주겠지요??

그나저나 너무 예뻐서 다른사람이 엎어갈까 조마조마해요^^


사은품은 브라운으로 찜콩할께요^^